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잠시 뒤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과 관련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두 대표는 양당 통합의 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정치 비전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회견 현장으로 함께 보시죠.
[유승민 / 바른정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힘을 합쳐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 개혁 신당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은 양당의 대표로서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통합 개혁 신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정치는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우리 정치가 잘 돼야 대한민국이 바로서고 국민이 행복해집니다. 정치가 잘못되면 나라의 운명이 위험에 처하고 국민이 고통받게 됩니다.
지금 우리 정치가 그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를 짓누르는 불안감을 근원은 안보 불안입니다.
안보 불안은 북의 핵과 미사일로 유발된 것인데 문재인 정부는 주도적 해결의 의지와 역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건 북핵과 미사일이 대한민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위험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런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북핵 문제는 해결될 수 없고 진정한 평화도 없습니다.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중국 눈치를 보는 외교 정책 북한에 유화적인 대북 정책으로는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없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소득 주도 성장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 일자리를 만드는 사이에 청년실업은 IMF 위기 이후 최악입니다.
중부담 중복지 원칙을 지키지 않고 증세 없는 복지라는 허구에 매달리는 것은 이 정권이 그렇게 비난했던 박근혜 정부와 똑같습니다.
무능, 독선, 오만에 사로잡힌 민생정책들은 내놓는 것마다 시장에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수요, 공급의 시장 원리를 무시한 채 규제와 세금만으로 부동산을 잡겠다고 했지만 강남 집값은 급등하고 애꿎은 지방의 부동산 시장만 잡고 있습니다.
우왕좌왕, 오락가락하는 아마추어 정책 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페 거래소 폐쇄를 이야기했다가 몇 시간만에 취소하니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은 과속이 문제인데 속도는 낮추지 않고 단속과 규제를 더하겠다고 하니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탈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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